🔥 강형욱, ‘직원 갑질 의혹’ 무혐의 판정! “이제 모든 걸 되찾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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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스8 2025. 2. 24. 22:56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직원 갑질 의혹’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복귀를 선언했다. 팬들은 그의 컴백 소식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억울했지만, 끝까지 믿었다" 강형욱의 복귀 소감

강형욱은 23일 SNS를 통해 **"2주 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지난해 ‘댕댕 트레킹’ 행사 도중 일이 터지는 바람에 행사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5월에도 정선에서 댕댕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이번에는 보호자님들과 댕댕이들에게 사진도 찍어드리고, 사인도 해드리고, 상담도 다 해드릴 것"**이라며 완벽한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해 5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은
▶ “강형욱 부부가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했다”
▶ “직원들의 대화를 공개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
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사건을 조사한 끝에
▶ "이용약관상 관리자의 접근 권한이 정당했다"
▶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는 이유로 혐의 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즉, 강형욱이 직원들의 대화를 ‘무단 열람’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강형욱은 논란이 터졌을 당시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으며,
자신의 회사 보듬컴퍼니 홈페이지에도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무혐의 판정 이후,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엔 모든 걸 되찾을 시간이다. 여러분들과 함께할 날을 기대하겠다!"

✔️ “강형욱 님 믿고 있었어요! 복귀 축하드립니다”
✔️ “결국 진실이 밝혀졌네요. 응원합니다!”
✔️ “댕댕 트레킹에서 꼭 만나요!”

강형욱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컴백이 반려견 훈련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