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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재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어로스8
2025. 3. 7. 14:01
김준호, ♥김지민 재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시술불가" 청천벽력 (준호지민)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티격태격 찐부부 케미를 발동시켰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달달 모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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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는 회춘을 위해 김지민과 함께 피부과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영상 초반부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담 대기 중 김지민은 “비비 크림은 발라도 원래 푸석하거나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크림을 잡아먹는다”면서 피부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남자치고는 낫 배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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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의사에게 끊임없이 시술 관련 질문을 던졌고, 김지민은 그를 제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의사가 눈 관련 시술은 불가능하다고 하자 “중증외상센터 못 보셨어요? 끝까지 환자를 살리려는 의사의 정신”이라며 폭풍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준호가 시술을 위해 눕자 김지민은 그의 손톱을 보고 때가 많다며 장난을 쳤다. 김준호가 놀리려 “나 사귀냐?”고 묻자 김지민은 “어 되게 설레 매일”이라고 대답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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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김준호의 시술이 시작됐고, 김지민은 그가 고통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자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그녀는 연신 귀엽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알콩달콩 케미가 돋보이는 유튜브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