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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평 농막서 화재 발생! 1시간 40분 만에 진화… 관계자 3명 극적 대피

어로스8 2025. 3. 2. 22:03

[속보] 양평 농막서 화재 발생! 1시간 40분 만에 진화… 관계자 3명 극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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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양평 농막 화재, 순식간에 전소

2일 오후 6시 15분, 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의 한 농막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빠르게 번졌고, 농막 한 동이 전소됐다. 화재 발생 직후 농막 내부에 있던 관계자 3명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 "화재 발생 순간, 급히 뛰쳐나왔다" – 아찔했던 순간

당시 농막에 있던 관계자들은 갑자기 연기와 불길이 치솟자 급히 밖으로 대피했다. 만약 대피가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한 관계자는 **"연기가 빠르게 퍼져 순식간에 대피했다. 신고 후 소방대가 바로 도착해 진화에 나섰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3. 1시간 40여 분 만에 화재 진압! 추가 피해는 없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강한 불길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대응 덕분에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8시 2분께 완전히 진압되며,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 원인은 무엇?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 조사 중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농막은 대개 전기 히터나 난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합선, 난방기 과열 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농막 화재가 잇따르면서,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5. 冬철 농막 화재, 어떻게 예방할까?

최근 농막 및 비닐하우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막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이므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전기난로·히터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가연성 물질(장작, 스티로폼 등) 난방기구 근처 보관 금지
소화기 비치 및 정기적인 점검 필수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농막 및 임시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