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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 중 홀로 있던 집에서 화재… 초등생의 마지막 선택은 '장기기증'

    인천 서구 빌라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선택은 장기기증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히 확인해 보세요.

     

     

    📌 방학 중 혼자 있던 집에서 발생한 화재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A양(12)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부모님은 모두 외출한 상태였습니다.

    📌 끝내 숨을 거둔 어린 생명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A양은 사고 5일 만에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도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나누다

    A양은 심장과 신장 등 여러 장기를 기증하며, 자신의 마지막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 화재 원인은 조사 중

    화재 현장에서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과 TV 뒤 전기적 특이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 부모님도 어쩔 수 없었던 상황

    당시 어머니는 식당에서 근무 중이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