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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협의회 취소…마은혁 임명 두고 민주당·최상목 갈등 격화 🔥

어로스8 2025. 2. 28. 15:48

28일 오후 예정됐던 국정협의회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참석을 보류했기 때문이다.

📌 갈등 핵심: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
📌 민주당 vs. 최상목 부총리…격해지는 충돌

📢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 요약:

🔹 "헌법재판소가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음에도 최상목 대행이 임명을 미루고 있다."
🔹 "헌법을 지키지 않는 공직자와 국정협의회를 진행할 수 없다."
🔹 "현재 헌법 위반 상태가 63일째 지속되고 있다."

👉 이에 따라 민주당은 국정협의회 참석을 거부했고, 결국 회의는 취소됐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하지만 헌재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만큼, 민주당의 압박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여야 간 대립이 더욱 심화될 조짐
❗ 헌법재판소 판결을 둘러싼 법적·정치적 논쟁 확산 가능성
❗ 민주당, 추가적인 강경 대응 시사

📢 **"최상목 권한대행이 끝까지 임명을 거부하면 향후 국정 운영이 더욱 꼬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과연 이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국정협의회 재개 가능성은 남아 있을까?
📢 정치권의 후속 조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